<소풍가는 할머니들>_2012년 9월 <소풍가는 할머니들> 이다....이 그림도 한 일주일은 그린 듯.... 내가 요즘 "예쁘게 늙은 할머니" 캐릭터에 너무 빠져 있는 관계로,,,,줄줄이 할머니들만 그리고 있는 주말. (웃음) 그래....이젠, 엄마도 다 할머니들이 되어 버렸을 나이와 세월.... 나두, 중년의 아줌마가 된 지금....내 기..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9.11
복을 부르는 국자 그림들 그려놓고 소성을 맡겨하지 하고는 2년이나 작은방 붙박이장 속에 굴러다니던 주걱들. 그냥 소성하지 않고, 그림용 바니쉬를 칠해 표면을 마감하고, 색실을 달아 걸었다. 다행히 지난번 주걱 그림들과 사이사이 사이즈와 수량도 딱 맞아, 걸고 나니 마음에 무척 들었다. 복과 행복이 이 국..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8.30
접시그림으로 꾸민 현관과 식탁 수국을 너무 좋아해 조화를 알아 봤더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다. 서현역 주변에 있던 조화가게, 하이 퀼러티의 조화를 취급하는데 가격이 꽤 높아, 내가 원하는 만큼 효과를 내려면 13만원 정도는 들 거 같아서 늘 그 집 조화를 구경만 하고는 사지를 못했었는데. 현관이 너무 밋밋하길..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8.01
그릇장 그림 작은접시 완성하다 그릇장 그림 중, 하단의 작은 접시 4개를 오늘 완성했다. 위의 큰 접시 3개가 모던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그릇이었다면, 아래 작은 접시들은 화려하고 VIVID 한 색으로 마무리했다. 언젠가, 늘 갖고 싶어 꿈꾸던 그릇들... 너무 갖고 싶어 그리게 된 그릇들이다.... 동화 속 배경같은 그런 그림..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3.12
그림으로 그린 그릇장 그릇장이 하나 너무 갖고 싶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서핑해 보고, 또 퇴근길에 도자기 그릇 매장에 들러, 원없이 그릇 구경을 하곤 했었는데. 가장 문제가 두 가지. 1) 공간이 마땅치가 않았다. (안 그래도, 오밀조밀 살림살이로 꽉 찬 우리집) 2) "관상용"이라면 모를까, ..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