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페인팅 아플리케 가방 2008년에 그렸던 에그페인팅 사진을 디지털 프린트 했는데, 내가 생각한 질감은 나오지가 않았다. 나는 면에 프린트하고 싶었는데, 면엔 염료가 투사가 안된다고 한다..어쩔 수 없이 공단에 찍었다. 새로운 시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지만, 게다가 저 달걀들은 2년간 잘 관상용으로 감상하다가 깨져.. 일상의 글과 그림 2011.03.20
핑크 앤 블루 가방 이 다각형 형태가 너무 맘에 들어 연작으로 만들게 된다. 티포트 문양도 너무 좋아하게 되어서 다양한 패턴의 컷트지를 서핑해 구매하게 되고. 다행히, 재봉틀의 기능기능들에 어느정도 익숙해 져, 이제는 수월하게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느질을 재미있게 해 주는 큰 Tool이다. 바느질 관.. 일상의 글과 그림 2011.03.20
허브화분 가방 바이어스 완성 오늘은 영하의 강추위...집에서 가방 진도를 팍팍 나갔다. 크리스마스...케익대신 팥죽을 해 먹었다. 케익은 정말 나의 영원한 사랑 메뉴였는데, 요새 지방 많은 걸 무척 참는 중이기 때문에 은근하지만 깊은 단맛이 있는 팥죽으로.... 허브화분 가방 겉단의 바이어스 테이프를 모두 완성하고, 끈도 달아.. 일상의 글과 그림 201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