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장 그림 완성해 주방 벽에 걸다 전지 사이즈의 그림을 몇달간이나 그리다 말다 했더니, 거실에 늘 덩그라니 자리를 차지하던 그림. 드디어, 일요일에 맘 먹고 완성을 했다. 부엌에 걸고 보니, 내가 꿈꾸던 그런 앤틱한 그릇장이 하나 있는 것 같아서 재미가 있는 그림이다. 쓱쓱 붓터치를 거칠게 나중에 올렸더니, 나름 ..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8.13
접시그림으로 꾸민 현관과 식탁 수국을 너무 좋아해 조화를 알아 봤더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다. 서현역 주변에 있던 조화가게, 하이 퀼러티의 조화를 취급하는데 가격이 꽤 높아, 내가 원하는 만큼 효과를 내려면 13만원 정도는 들 거 같아서 늘 그 집 조화를 구경만 하고는 사지를 못했었는데. 현관이 너무 밋밋하길..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8.01
그릇장 그림 작은접시 완성하다 그릇장 그림 중, 하단의 작은 접시 4개를 오늘 완성했다. 위의 큰 접시 3개가 모던하고 단순한 디자인의 그릇이었다면, 아래 작은 접시들은 화려하고 VIVID 한 색으로 마무리했다. 언젠가, 늘 갖고 싶어 꿈꾸던 그릇들... 너무 갖고 싶어 그리게 된 그릇들이다.... 동화 속 배경같은 그런 그림.. 일상의 글과 그림 2012.03.12